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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토샵 기초 (4)
- 확대/축소 및 패닝 -
최신 버전 Adobe Photoshop CC의 시작하기
Photoshop CC에서 이미지를 살펴볼 때 자주 이용하는 기능은 확대/축소 기능과 패닝입니다.
확대/축소란 이미지의 배율을 의미하는데 확대하여 이미지의 일부를 더욱 가깝게 봐야 할 때도 있고
축소하여 이미지의 전체적인 그림을 확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.
가장 손쉬운 확대/축소 방법은 돋보기 툴을 사용하는 것입니다.
툴 패널의 하단에 있는 돋보기 툴을 선택한 다음
옵션 막대에서 더하기(+) / 빼기(-) 아이콘을 사용하여 확대/축소 할 수 있습니다.
확대하거나 축소하기 위해서는 이미지로 이동하여 클릭하면 됩니다.
클릭할 때마다 조금씩 확대/축소가 됩니다.
하지만 확대/축소 할 때마다 옵션 막대에 올라가서 전환하는 것은
아주 번거로운 일이기 때문에 단축키를 알면 아주 효율적입니다.
단축키는 [ Z ] 입니다.
Alt 키를 누른 상태 (축소로 전환), Alt 키를 뗀 상태 (확대로 전환)
돋보기 툴의 옵션 막대에는 자주 이용하는 확대 비율로
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는 몇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.
화면 맞추기 옵션은 확대된 상태에서 전체 이미지를 볼 때 유용합니다.
화면 맞추기를 클릭하면 문서 창의 크기에 맞게 표시됩니다.
또 다른 유용한 옵션은 100% 옵션입니다.
이미지의 100% 뷰로 조정되므로 이미지의 선명도를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확대하여 이미지의 전체를 볼 수 없을 때 이미지의 다른 부분을 보려면
문서 창에서 이미지를 클릭하여 옮기면 되는데 이것을 패닝이라고 합니다.
패닝은 손 툴을 사용하면 되는데 툴 패널의 돋보기 툴 바로 위에 있는
손바닥 모양의 툴을 선택하면 됩니다.
단축키는 [ H ] 입니다.
손 툴을 선택한 후 이미지로 이동하면
커서가 손바닥 모양으로 바뀐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그 상태에서 이미지를 클릭하고 드래그를 하여 원하는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.
[ 다른 작업시 스페이스바(space bar) 로 전환 후 클릭하고 드래그 ]
확대/축소의 다른 방법 하나!
돋보기 툴을 선택한 후 이미지를 꾹 누르고 있으면 점점 확대가 됩니다.
Alt를 누른 상태에서 꾹 누르면 점점 축소가 됩니다.
확대/축소의 다른 방법 둘!
만약 브러쉬 같은 다른 툴을 쓰다가 작은 영역을 페인팅하고 싶으면
[ Ctrl + (+, -) ]
이 단축키를 활용하면 툴을 종료하지 않고 확대/축소 할 수 있습니다.
지금까지 Photoshop CC에서 작업하는 도중
이미지를 살펴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
확대/축소 및 패닝 방법을 알아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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